봄철 텃밭에서 기르는 허브: 바질, 민트, 로즈마리 키우는 법

봄철 텃밭에서 기르는 허브: 바질, 민트, 로즈마리 키우는 법

봄은 허브를 기르기에 완벽한 계절입니다.

허브는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, 향긋한 냄새로 텃밭을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.

특히 바질, 민트, 로즈마리는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허브입니다.

각각의 허브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?

 

• 목차
  1. 바질 키우기
  2. 민트 키우기
  3. 로즈마리 키우기

 

 

1. 바질 키우기

바질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는 허브로, 봄에 심기 적합합니다.

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장소에 심고,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자라기 좋습니다.

바질은 씨앗을 심거나 모종을 심을 수 있으며, 하루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이 필요합니다.

물은 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되,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
바질은 잎을 자주 따서 사용하면 계속해서 새로운 잎을 만들어냅니다.

 

 

2. 민트 키우기

민트는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, 자주 자라는 특성이 있어 텃밭에 심으면 잘 자랍니다.

뿌리가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, 한 곳에 두면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민트를 기를 때는 화분에 심거나 뿌리 침범을 방지할 수 있는 구획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민트는 적당한 습기를 좋아하므로,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.

 

3. 로즈마리 키우기

로즈마리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허브로, 텃밭에서 기르기 매우 용이합니다.

햇빛을 좋아하며, 토양이 건조하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라므로, 과습을 피하고 흙이 잘 건조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세요.

로즈마리는 공기 정화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, 집 안에 두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이 허브는 기본적으로 적은 물만 필요하며, 너무 자주 물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

 

 

 

봄철 텃밭에서 바질, 민트,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를 기르면, 자연스럽게 향긋한 허브를 집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비교적 손쉽게 기를 수 있는 허브들로, 자신의 텃밭을 더욱 풍성하고 유용하게 꾸며 보세요!